
팀홀튼의 입구 인테리어인데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이 우드 테이블과 벚꽃 장식이 캐나다에 온 분위기를 만들어주더라구요. 한 외국인분이 앉아계시던데^^ 그래서 더 이국적이었어요. 둥근 창문 디자인도 독특해서 자연광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게 너무 예뻤어요. 테이블 중앙에 있는 벚꽃 장식 덕분에 사진 찍기에도 딱 좋은 포토존 느낌! 여러분도 팀홀튼 방문하셔서 이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세요~

멜트와 샌드위치가 맛있어보였지만 일단 포장이어서 도넛만 구입하고 멜트는 다음에 매장에서 먹을 때 시도해봐야겠어요.
도넛 종류가 이렇게 다양해서 뭘 고를지 한참 고민했답니다. 초코 도넛은 달콤한 초콜릿 코팅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고, 허니 글레이즈드 도넛은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어요. 특히 크로와상은 겹겹이 쌓인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더라구요. 3개밖에 구입을 안했더니 사진찍기전에 먹어버려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

진열대에 가득 채워진 도넛들을 보니 눈도 즐겁고, 맛도 너무 좋았어요.

입구양쪽에 인테리어가 같아요^^ 그런데 이날 추웠거든요. 그래서 밖에는 앉을 수 없었습니다.

커피콩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집에 그라인더 있으신 분들은 가지고 가서 내려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텀블러 디자인들이 심플해서 스벅말고 색다른 디자인 찾으시는 분들은 이거 어떠세요?
2. 도넛 메뉴, 가격
- 메이플 크롤러: 3,200원
- 글레이즈드 6팩: 12,000원
- 캐나다의 시그니처 6팩: 13,800원
- NEW 클래식 6팩: 13,000원
- 허니 크롤러 (8팩): 21,000원
- 허니 크롤러: 2,700원
- 슈크림 크롤러: 3,000원
- 허니 글레이즈드 초코 케이크 도넛: 2,000원
- 허니 글레이즈드 도넛: 2,000원
- 메이플탑 도넛: 2,300원
- 애플프리터 도넛: 3,000원
특히 추천하는 도넛들
- 보스톤크림 도넛: 2,700원
- 초콜릿링 도넛: 2,500원
- 핑크링 도넛: 2,500원
- 스트로베리필링 도넛: 2,700원
- 더블초콜릿 케이크 도넛: 2,500원